[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비, 배우 김태희 부부가 임신 소식을 알린 가운데 두 사람의 가상 2세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한 매체는 합성사진 전문 사이트 ‘모프싱닷컴’(www.morphthing.com)을 이용해 두 사람의 가상 2세의 얼굴을 예측하는 합성 이미지를 공개했다.
가상의 아들과 딸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선한 인상이 인상적이다.
김태희는 한 방송에서 “옛날에는 아들 욕심이 있었는데 지금은 친구 같은 딸이 제일 부럽더라”고 밝혔다. 비도 “아빠가 된다면 추성훈 딸 사랑이 같은 딸을 낳고 싶다”고 말했다.
김태희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김태희씨가 임신 15주차”라며 “앞으로 태교에 전념하고 한 가정의 아내로서 엄마로서 계획을 열심히 준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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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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