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외국어대학교. ⓒ천지일보(뉴스천지)DB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 언론정보연구소(소장 박주연 교수)가 오는 25일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지능정보 시대, 커뮤니케이션학 교육의 미래’를 주제로 특별기획세미나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미디어 연결을 기반으로 모든 것이 접속 가능한 지능정보 사회는 미디어 기술을 기반으로 한 미디어 산업의 재편뿐만 아니라 인간의 가치관, 필요한 인재유형과 교육 등 사회 시스템 전반의 변화를 동반한다.

한국외대는 이번 세미나에서 미래 사회 변화에 필요한 인재양성을 위해 커뮤니케이션학 교육의 변화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 새로운 역량을 필요로 하는 미래 사회에서 융합과 확장을 기반으로 변화를 필요로 하는 커뮤니케이션학 교육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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