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 계 8장의 해.달.별이 침을 받아 1/3이 어두워짐
▶ 한기총의 증거
“핵전쟁에 의해 일어나는 현상이다”
- 순복음 조○○ 목사 저서 ‘요한계시록 강해 중’
넷째 천사가 나팔을 불자 해와 달과 별의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고 낮과 밤이 각각 삼분의 일씩 그 기능이 마비된다. 이것은 핵전쟁에 의해 일어나는 현상으로 볼 수 있다. 전 세게 수목의 삼분의 일이 타버리고, 배의 삼분의 일이 깨질 정도의 핵전쟁이 일어나면, 그 핵폭발로 인해 먼지가 하늘을 휘몰아칠 것이다. 그래서 먼지가 온 하늘을 뒤덮으면 마치 일식이나 월식 현상처럼 이 지구를 어둡게 할 것이다. 이것은 과학적으로 당연한 이치이다.
화산 폭발만 일어나도 그 먼지 때문에 대낮인데도 불구하고 밤처럼 어두워지는데, 하물며 종말적인 핵전쟁인데 그와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겠는가. 이와 같이 계 8장에서는 네 천사들의 나팔이 모두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데 그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래서 수목이 불타고 바다의 생물이 파괴되고, 물이 썩어버리고, 낮과 밤의 빛이 각기 삼분의 일씩 어두워지는 자연적인 파괴가 다가온다.
▶ 신천지의 증거
“침해받은 교회 목자, 전도자, 성도의 1/3에게서 생명의 빛인 말씀이 없어지는 것”
계 8장에 해·달·별이 침을 받아 어두워지는 것이 핵전쟁에 의해 일어나는 현상이며, 핵전쟁으로 인류가 종말을 맞을 것이라고 한다면, 2000년 전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평화를 위해 오셨는데 다시 오시는 예수님은 전쟁과 인류 파괴를 위해 오신단 말인가? 비유한 하늘은 영의 세계(계 4장)와 육의 세계 하나님의 장막(계 13:6)이다. 장막을 하늘로 비유할 때 목자를 해로, 전도자를 달로, 성도를 별로 비유한다(창 37:9~11). 또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을 주는 빛으로(요 1:1~4), 말씀이 없는 상태는 어두움으로 비유한다(엡 4:18).
계 8장의 해·달·별은 일곱 금 촛대 장막(계 1:20, 13:6)의 목자와 전도자와 성도(창 37:9~11)이며, 해·달·별이 침을 받아 1/3이 어두워진다는 것은 ‘침해받은 교회 목자, 전도자, 성도의 1/3에게서 생명의 빛인 말씀이 없어지는 것’이며 ‘진리를 말하지 못한다’는 뜻이다. 이들이 침을 받아 어두워지게 된 것은 계 2~3장에 본바 배도(背道)함으로 이방 마귀 목자들에게 침노를 당하고 교권을 박탈당하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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