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가 열리고 있는 전남도의회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미정 기자] 전남도의회가 23일 제3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도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답변과 기타 안건에 대한 처리를 진행한다.

이번 본회의는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의 퇴임으로 김갑섭 도지사 권한대행 체제로 돌아선 후 열리는 의회다.

▲ 전남도의회가 23일 제3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연 가운데 김갑섭 도지사 권한대행이 답변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이날 본회의에서는 김탁 의원의 영산강 수질 문제와 전남도 인구감소에 의한 보육정책, 김옥기 의원의 나주혁신도시 학교 신설 계획 등에 대한 현안을 다뤘다.

김갑섭 도지사 권한대행은 “영산강은 소중한 자산이다. 수질개선과 생태복원을 위해 전문가들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며 “우리의 의견과 대책이 중앙정부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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