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GLA (제공: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벤츠 ‘뉴 GLA 220’ 전시… “주요 고객인 젊은 층과 소통”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다음 달 10~11일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7’을 공식 후원한다고 23일 밝혔다.

벤츠코리아는 음악 팬들이 열광하는 세계적인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를 2013년과 2016년 공식 후원한 바 있다. 이번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7’에도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개성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층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행사장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 내 3층 규모로 마련될 벤츠 라운지에서는 네온사인을 활용한 다양한 문구를 배경으로 하는 포토존, 뜨거운 열기를 식혀줄 쿨링존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 공간에서 역동적이며 개성 있는 벤츠만의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예정.

이 밖에도 라운지 내에 A클래스, B클래스, 콤팩트 4도어 쿠페 CLA, 콤팩트SUV GLA로 구성된 벤츠의 프리미엄 콤팩트카 패밀리를 전시한다. 특히 오는 3분기 국내 공식 출시 예정인 프리미엄 GLA의 부분 변경 모델인 ‘더 뉴 GLA 220’을 국내 최초 프리뷰로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100여명을 초청하는 이벤트를 이달 23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향후 다양한 SNS 채널을 적극 활용하는 등 다양한 온라인, 오프라인 활동을 꾸준히 펼쳐 젊은 고객층과의 밀접한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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