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스트플로어 지하연구소에서 출시한 첫 번째 콘솔 타이틀 ‘키도: 라이드온타임’ (제공: 넥스트플로어)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넥스트플로어(대표 김민규)가 자사 독립 스튜디오 ‘지하연구소’에서 개발하고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 대표 안도 테츠야)를 통해 서비스 되는 횡스크롤 아케이드 액션게임 ‘키도: 라이드온타임(KIDO: Ride on Tme, 키도)’을 최근 출시했다.

‘키도’는 자사 독립 스튜디오 내 ‘비피더스 팀’에서 개발한 첫 번째 콘솔(PlayStation®4 전용) 타이틀로,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PlayStation Network, PSN)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은 현상금 사냥꾼이자 무기 수집가인 주인공 ‘키도’가 사이버 세계 ‘스컬룩스’에 잠입해 펼치는 모험 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횡스크롤 아케이드 액션 게임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구성해 세련된 액션과 실감나는 타격감, 화려한 연출 등을 3D 그래픽으로 표현해 몰입감을 높였다.

한편 ‘키도’는 국내 PSN을 통해 출시된 것을 시작으로 향후 글로벌로 확대 서비스할 예정이며, 판매가는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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