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쌈 마이웨이’ 박서준 김지원 시청률 공약 화제… 뭐길래? (출처: ‘쌈, 마이웨이’)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22일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가 첫 방송된 가운데 주연배우 박서준·김지원의 시청률 공약이 화제다.

지난 18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쌈, 마이웨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박서준, 김지원, 안재홍, 송하윤, 김성오은 시청률 공약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고민에 빠졌다.

이에 김성오는 “이거 어떠냐”며 “30%가 넘으면 박서준과 김지원이 결혼을 해라. 또 그 이하면 안재홍, 송하윤이 결혼을 해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김지원은 박서준에 대해서는 “제가 현장의 밝은 분위기에 적응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 준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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