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오전 열린 제224회 광명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모습. (제공: 광명시의회)

[천지일보 광명=박정렬 기자] 광명시의회가 22일 11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첫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224회 제1차 정례회에서는 광명시 공공디자인 진흥 조례안 및 2016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등 총 30건의 대한 심의가 진행된다.

오는 31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17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 예산안 조정을 거쳐 심의 의결을 할 계획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다음달 1일에는 제2차 본회의에서 주요 시정 추진사항에 대한 시정 질문을 펼친 뒤 조례안 등의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이병주 광명시의회 의장은 “올해 처음 열리는 정례회로 면밀하고 심도 깊은 심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광명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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