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북부지역본부장(좌)과, 길기현 동화약품 OTC사업부 이사(우)가 모금액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동화약품)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동화약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사에서 ‘상처 후~ 나눔 이벤트’를 통해 조성된 모금액 전달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모금액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국내 아동 복지 개선을 위한 지원금으로 쓰이게 된다. 전달식에는 길기현 동화약품 이사와 이종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북부지역본부장이 참석했다.

‘상처 후~ 나눔 이벤트’는 부채표 후시딘 페이스북 팬페이지가 제약업계 최초 10만 팬을 돌파한 것을 기념하기 위한 소비자 참여형 나눔 활동으로 ‘좋아요’ 당 1000원의 기부금이 적립됐다.

길기현 동화약품 OTC사업부 이사는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소비자와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마련된 모금액이 대한민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화약품 부채표 후시딘은 1980년 출시 이후 30년 넘게 꾸준히 사랑 받아온 상처치료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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