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일 평촌 롯데백화점 앞 광장에서 ‘365일 안전한 식품 건강한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 ‘2017 식품안전의 날’ 행사에 학부모들이 어린이급식 영양균형 & 위생안전 지키기 대작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제공: 안양시)

[천지일보 안양=정인식 기자] 경기도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지난 19일 평촌 롯데백화점 앞 광장에서 ‘365일 안전한 식품 건강한 미래’라는 주제로 ‘2017 식품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내용은 식품안전 홍보물 전시 및 배부와 머그컵 만들기, 떡메치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소 4개소의 생산제품 무료 시식 코너가 마련됐으며 범계역 주변 350여개소 음식점에 식중독 예방 등 식품안전 홍보물을 배부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식품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관심을 높이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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