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득녀’ 백지영, 베이비샤워 현장 보니… 아름다운 D라인 ‘눈길’ (출처: 백지영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백지영 배우 정석원 부부가 22일 결혼 4년 만에 득녀한 가운데 지인과 함께한 베이비샤워 현장이 새삼 눈길을 끈다.

백지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생일이자 베이비 샤워. 십수년간 쌓아온 우정이 너무 감사한 날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받은 사랑 불리고 불려서 많은 분들과 나눌게요”라며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사진 속 백지영은 절친 이지혜, 쿨 유리가 함께 베이비샤워를 즐기고 있다. 곧 출산을 앞두고 있는 예비맘 백지영은 아름다운 D라인을 자랑했다.

한편 백지영 소속사 뮤직웍스 측은 이날 “백지영과 정석원 부부가 22일 딸을 자연분만으로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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