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상수 연인 김민희, 칸 영화제에 입고 온 드레스 보니… 네티즌 반응도 눈길 (출처: 뉴시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과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해 화제인 가운데 김민희의 의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민희는 21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칸의 뤼미에르 극장에서 진행된 제70회 칸국제영화제 스페셜 스크리닝 부문 초청작 영화 ‘클레어의 카메라’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김민희는 오렌지색 드레스 차림으로 레드카펫에 올라 미모를 뽐냈다.

또한 김민희는 같은 날 프랑스 칸의 빨레 드 페스티벌에서 진행된 제70회 칸국제영화제 스페셜 스크리닝 부문 초청작 ‘클레어의 카메라’ 공식 포토콜에서는 블랙드레스 차림으로 칸에 입성했다.

김민희의 드레스에 네티즌들은 “김민희 옷 무슨 엑소시스트의 소녀 옷 같음!!!(goun****)” “상수 오빠가 옷 사줄 마음은 없나보네(chri****)” “우아하고 옷도 예쁘기만 하네요(jess****)” “잠옷인데 드레스가 ~ 진짜 협찬이 없구나 저런 드레스 입고 시상식 간 보니~(heed****)”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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