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생계형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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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이혜림 기자] 기회의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 우리는 어떠한 방향성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한 탐구가 필요하다.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세상의 속도에 더 이상 주눅이 들지 말고, 또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떨쳐버려야 한다. 그걸 위해서는 인문학적 방향성이 우리의 마지막 비상구라는 사실부터 인식해야 한다. 방향성만 맞으면 길은 있다. 막다른 골목길에 다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책은 우리가 살아남기 위해 어떠한 방향성을 가져야 하는지를 제시한다. 정말 먹고 살기 바빠서 그동안 우리가 알아차리지 못한 이 세상의 변화 역시 조목조목 저자는 알려준다. 예를 들어, 공유경제 같은 개념을 자신의 실제 생활의 구체적 사례를 들어 잘 설명해 주고 있다.

이밖에도 저자는 현대사회가 새로운 유목시대로 전환하고 있다는 사실, 등도 알려준다. 과거의 유목주의가 단지 장소를 옮기는 이동만을 의미하는 것이라면, 현대의 유목주의는 “자신의 자리에 앉아서도 특정한 사회적 가치와 삶의 방식에 연연하지 않고, 끊임없이 스스로를 변화시켜 가는 창조적인 태도를 뜻한다”는 것이다.

 

안성민 지음 / 책읽는귀족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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