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7~29일 부산 벡스코서 열린 창업박람회의 커피 하루셋 부스 모습 (사진제공: 커피 하루셋)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커피시장에 ‘선택과 집중’을 화두로 던지며 등장한 베이커리 카페 ‘커피 하루셋’이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오는 24일 개최한다.

커피 하루셋 관계자는 “선택과 집중이란 전문적인 분석을 통해 불필요한 요소는 과감히 버리고 핵심메뉴의 퀄리티는 획기적으로 높이는 것으로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는 수많은 카페 시장에서 철저히 제품 자체의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설명했다.

또한 “커피 하루셋의 대표메뉴인 비스켓슈는 천연과일을 사용한 100% 핸드메이드 크림에 바삭한 빵피를 입힌 것으로 이미 줄서서 먹는 신촌명물 ‘만나역 크림빵’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해 여성들의 입맛을 사로잡았고 커피 하루셋에서만 만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커피 하루셋에서 제공되는 젤라또는 110년 정통 이탈리아 최고의 젤라또 기업인 몬데비앙코의 원료를 그대로 사용했으며, 유화제와 콜레스테롤이 모두 0%인 건강한 디저트다. 특히 젤라또의 특성상 매장 쇼케이스의 공간활용과 재고 등의 부담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를 캡슐형으로 개발해 부담을 없애고 편리함과 위생까지 더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커피 하루셋에서는 가장 기본이 되는 커피는 100% 아라비카 원두, 스페셜티 블렌딩에 24oz 슈퍼킹사이즈로, 맛과 향, 용량까지 기존의 저가형 커피가 제공하지 못했던 차별화된 커피를 제공한다고 자신했다.

지난달 27~29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창업박람회에 참가한 가운데 가맹을 문의하는 예비창업자들이 다양한 질문과 상담을 이어가며 성황을 이루기도 했다. 커피 하루셋은 오는 6월 8~10일 세텍(SETEC)에서 열리는 서울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와 본사 사업설명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예비창업자들에게 성공창업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오는 24일 열리는 커피 하루셋 사업설명회 신청은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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