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21일 방송된 KBS ‘다큐멘터리 3일’에 이각경 아나운서가 출연한 가운데 그의 대한 관심이 높다.
이날 방송에서 5년 후 다시 만난 이각경 아나운서는 “그때 만났던 오빠 중 한 명도 부산 KBS 아나운서가 됐다”며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꿈을 이룬 이각경 아나운서는 “그때 당시에는 입사에만 목표를 두고 그 뒤에 대한 계획이 없었다. 요즘 후회를 하고 있다. 이런 고민을 하다 보면 보다 나은 방송인이 되겠죠”라며 10년 뒤를 기약했다.
이각경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KBS 3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빼어난 미모를 겸비한 재원으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배우 김승수는 지난 2015년 방송된 KBS2 ‘1대 100’에 출연해 이각경 아나운서를 이상형으로 꼽은 바 있다.
당시 녹화에서 김승수는 KBS 미녀 아나운서인 김지원, 이각경, 이승현 아나운서 중 이상형은 “이각경 아나운서”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리액션을 잘해줘서 눈에 들어왔다”고 지목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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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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