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향교 클래식 음악을 품다’ 4회 돗자리음악회가 2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고양향교 명륜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행사는 130여명의 고양향교 유림과 고양동 지역주민을 초청해 열렸다. 돗자리음악회에는 고양동 어린이합창단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문을 열었고, 각 장르의 수준 높은 품격의 음악회가 진행됐다. 한편 5회 돗자리음악회는 9월말에 이곳 명륜당 마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제공: 고양향교사무국장 이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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