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김연경, 박나래에 키 굴욕 (출처: MBC ‘나 혼자 산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나 혼자 산다’ 출연한 배구선수 김연경과 개그우먼 박나래의 엄청난 키 차이가 눈길을 끌었다.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구선수 김연경이 스튜디오에 찾아온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김연경이 스튜디오로 들어서자 모두가 그의 큰 키에 깜짝 놀랐다. 박나래를 고개를 한껏 들어 올린 채 김연경을 바라봤다.

194㎝의 김연경은 박나래가 148㎝라고 하자 “내 초등학교 때 키가 148㎝”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과 김연경은 박나래를 가운데 두고 “귀엽다”며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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