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롯데월드타워가 20일 오전 11시부터 1층 동측 게이트에서 진행한 ‘김자인 챌린지 555’ 행사에서 김자인 선수가 등반 시작 2시간 29분 만에 롯데월드타워를 완등, 국내에서 가장 높은 빌딩을 최초로 오른 클라이머로 기록됐다.

사진은 이날 김자인 선수가 국내 최고 높이 롯데월드타워를 맨손으로 오르고 있는 모습을 37층에서 촬영한 것이다. (제공: 롯데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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