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3회 유관기관 친선 체육대회’에서 안양시청과 안산소방서가 피구시합을 펼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정인식 기자] 20일 오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안양시 유관기관 상호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된 ‘제13회 유관기관 친선 체육대회’가 개최됐다. 이필운 안양시장 취임 후 3년 만에 개최된 이 날 행사에는 안양시, 안양시의회, 안양소방서 등 14개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이필운 안양시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진행된 체육대회는 피구, 합동줄넘기, 큰공굴리기, 줄다리기 4개 종목에서 선수들간 소속감과 화합을 다졌다.

▲ 안양시청 단체줄넘기 선수들이 경기에 앞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만안구청 응원단.  ⓒ천지일보(뉴스천지)
 
▲  안양우체국 선수들이 경기에 앞서 화이팅을 다지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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