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안양=정인식 기자] 20일 오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안양시 유관기관 상호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된 ‘제13회 유관기관 친선 체육대회’가 개최됐다. 이필운 안양시장 취임 후 3년 만에 개최된 이 날 행사에는 안양시, 안양시의회, 안양소방서, 안양상공회의소 등 14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화합을 다졌다. 안양시의회 선수단으로 참가한 시의원들은 피구, 합동줄넘기, 큰공굴리기, 줄다리기 4개 종목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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