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웅제약은 ‘우루사’ 모델 가수 윤종신이 운영하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사와 함께 신인 뮤지션에게 재능 발휘의 기회를 제공하는 공연 ‘Take a Chance’를 1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대웅제약 베어홀에서 진행하고 있다. (제공: 대웅제약)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대웅제약은 1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대웅제약 베어홀에서 ‘우루사’ 모델 가수 윤종신이 운영하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사와 함께 신인 뮤지션에게 재능 발휘 기회를 제공하는 공연 ‘Take a Chance’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웅제약과 미스틱엔터테인먼트사는 ‘우루사’를 계기로 함께 사회공헌할 수 있는 활동을 모색했다. 이에 미래 한국 음악계의 주역이 될 신인 아티스트에게 재능 발휘의 기회를 제공하고 아티스트와 업계 관계자들의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이야기와 음악’을 테마로 진행된 공연은 다양한 출신과 경력의 뮤지션들이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 꿈 등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또한 이와 연결되는 스토리의 음악을 들려주는 무대로 꾸며져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번 공연에는 총 다섯 팀의 뮤지션이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이 행사에는 대웅제약 임직원, 광고·미디어·연예·엔터테인먼트계 인사 등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신예 아티스트의 재능 발휘 및 업계 관계자와의 교류의 장을 만드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 공연 개최, 음원 발매 등 다양하고 의미있는 문화 마케팅을 사회에도 기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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