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아용 카시트 장착의 중요성과 올바른 사용법을 설명하고 있다. (제공: 도로교통공단 도봉운전면허시험장)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 도봉운전면허시험장은 중소기업(순성산업)과 손잡고 올바른 유아 카시트 장착을 위한 특별 홍보관을 이달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홍보관은 유아용 카시트 장착의 중요성과 올바른 사용법을 알려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유아 카시트 전문업체 순성산업의 홍보 지원 및 정부3.0 협업과 소통을 실천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페이스북 이벤트도 함께 지난 15~24일 진행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 페이스북에서 이벤트에 당첨되면 경품으로 유아용 카시트를 받을 수 있다.

이정근 운전면허본부장은 중소업체 지원을 위한 특별 홍보관 운영을 통해 “중소업체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판로개척에 긍정적 홍보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기대하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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