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완희 기자] 신발 3만 켤레로 이뤄진 대형 설치미술 작품인 ‘슈즈 트리(Shoes Tree)’ 관계자들이 19일 오전 서울역 앞에서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

환경미술가 황지해 작가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슈즈트리’는 17m 높이에 길이 100m의 설치미술 작품이다. 이 작품은 ‘서울로 7017’ 개장 예정일인 오는 20일에 맞춰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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