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불교 광주전남교구 대각개교절. ⓒ천지일보(뉴스천지)

[뉴스천지=이현정 기자] 28일 원불교 광주전남교구에서 원기95년 대각개교절(大覺開敎節)을 맞아 오전 10시 특별법회를 개최했다.

이날 광주전남교구는 “모두 보은의 대원력과 정성과 협력으로 원불교 100년 성업이 인류와 국가의 광명이 되고, 재·출가 전 교도에게 희망이 돼야 한다”며 대각개교절을 맞아 자신성업봉찬으로 무수한 도인이 배출되길 염원하는 ‘대각도인이 되는 길’을 발표했다.

법회는 경종 10타를 시작으로 백산 도영환 교도회장의 봉축사와 전산 이정택 교감의 설법, 대각 떡 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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