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1일 전국 26개 센터 교사 참여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언어 사고력 기반의 수학·과학 유아영재교육 와이키즈가 오는 6월 11일 전국 와이키즈 교사들의 지식 나눔∙도전∙단합을 위한 축제인 ‘제2회 와이키즈 한마음 페스티벌’을 ‘대전 동구 청소년 자연수련원’에서 개최한다.

전국에 있는 와이키즈 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한마음 페스티벌은 크게 2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우선 전국 센터에서 선정된 우수 교사들의 사례 발표가 진행된다. 이날 와이키즈 교사들은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수법을 공유할 수 있다. 또한 도전과 협동으로 함께 여러 미션을 해결하며 소통과 공감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도 갖는다.

김미혜 와이키즈 사업본부장은 “와이키즈 교사들의 전문성을 확인하고, 전국 와이키즈 구성원들이 소통과 공감, 화합의 시간을 갖는 것이 이번 와이키즈 한마음 페스티벌의 취지”라고 전했다. 또한 “금번 행사를 통해 유아영재교육 No.1 ‘와이키즈’의 내실을 더욱 탄탄하게 다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다.

한편 와이키즈는 이달 1일부터 31일까지 여름학기 공개수업 이벤트를 실시한다. 30개월부터 7세 유아까지가 대상이며 와이키즈의 ToMA(Test of Math Ability)진단검사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와이키즈의 수학 전문성이 발휘된 ToMA는 6~7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수와 연산, 공간과 도형, 측정, 규칙성 등의 인지영역과 민감성, 유창성, 융통성 등의 창의영역, 호기심, 리더십, 과제집착력 등의 정의영역을 진단한다. 공개수업과 ToMA 진단검사 참여 신청 및 문의는 가까운 와이키즈 센터 또는 홈페이지(www.whykids.co.kr)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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