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횡성=이현복 기자] 제52회 강원도민체육대회가 16일 강원도 횡성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여자 육상 100미터 예선선에 출전한 선수들이 출발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횡성군(군수 한규호)이 ‘도약하는 횡성서 하나 되는 횡성의 힘’이라는 대회 슬로건을 건 이번 도민체전에는 시군에서 선수 8894명과 임원 1534명 등 총 1만 428명이 참가해 38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친다.

대회 이틀째인 16일 종합운동장에서는 여자 높이뛰기 결승과 남녀 멀리뛰기 결승전이 진행됐으며 육상트랙에서는 종목별 예선전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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