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가입 통신사 (제공: 펭귄통신)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최근 100메가 속도에서 벗어나 최대 1기가까지 지원하는 초고속인터넷이 활성화됨에 따라 인터넷가입자들이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3년 약정부터 진행되고 매달 통신료를 납부해야 하는 인터넷 가입 특성상, 인터넷 신청부터 인터넷 설치까지, 세심하고 꼼꼼한 체크가 필수라는 게 업계 목소리다.

이와 함께 인터넷 가입 사은품은 기존 30만원대 수준에서 60만원대 수준까지 대폭 상승했다. 이는 기가인터넷 가입자를 확보하기 위한 통신사들의 과열 경쟁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발생한 사은품 수치다.

온라인공식인증대리점 펭귄통신 관계자는 핸드폰과 결합해 할인받는 결합할인 부분도 필수적으로 체크하는 것이 현명하게 인터넷에 가입을 하는 방법 중 하나라고 조언했다. 통신 가계부가 차지하는 비용이 인터넷과 핸드폰을 포함해 최소 5만원대에서 가족 수에 따라 50만원대까지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를 절반 이하로 낮출 수 있는 방안이 바로 결합할인이다. 결합할인 상품으로는 SK브로드밴드(SKB, BTV), SK텔레콤(SKT)에서는 ‘온가족프리’ ‘온가족플랜’ ‘온가족할인’ ‘한가족할인’ 등이 있으며, 이 중 인기가 높은 결합할인은 온가족플랜이다. 그러나 해당 상품을 이용하는 이용패턴에 따라서 결합할인은 알맞게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온라인공식인증대리점의 전문 상담사와 요금 컨설팅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펭귄통신 관계자는 전했다.

KT(올레TV, 스카이라이프)의 결합할인 상품으로는 총액결합할인(뭉치면 올레)이 있으며, LG U+(TV G)의 결합할인 상품으로는 한방에요와, 한방에홈2가 있다. 이처럼 다양한 결합할인이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통신사와 결합을 해주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처럼 결합할인과 사은품 금액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은 ‘신뢰 있는 업체’를 선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인터넷 설치 시 직접 방문해 상담 받고 가입을 진행하는 오프라인 대리점과 달리 온라인공식인증대리점은 비대면으로 상담과 접수 과정이 진행되기 때문이다.

이 같은 점을 고려해 온라인공식인증대리점 펭귄통신 관계자는 사은품 미지급 후 도주하는 일명 ‘먹튀’ 등의 불미스러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려면 온라인공식인증대리점에서 가입할 것을 당부했다.

사은품의 금액은 인터넷가입 업체마다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이를 잘 비교할 필요도 있다고 덧붙였다. 쉽게 찾을 수 있는 보편적 방법은 포털사이트 키워드 검색을 통해 ‘인터넷가입 사은품 많이 주는 곳’ ‘인터넷가입 현금지원’ ‘무료인터넷’ ‘인터넷비교사이트’ ‘인터넷신청 현금 많이 주는 곳’ ‘인터넷신청 사은품’ 등이 있다.

한편 온라인 공식인증 대리점 펭귄통신에서는 인터넷가입사은품을 최대 60만원 이상까지 지급하고 있으며, 인터넷신청과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제주도 왕복 항공권 증정, 문화상품권 추가 지급 등)를 진행 중이다. 네이버카페 펭귄통신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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