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지수 기자] 스승의 날인 15일 국민대학교 유지수 총장과 교수들이 교내 대운동장에서 한국 문화를 배우러 온 외국인 유학생을 위해 바비큐 파티를 열고 있다. 이날 오후 5시부터 개최한 이번 행사에서 유지수 총장은 셰프 코스프레를 하고, 교수·교직원들과 함께 직접 구운 바비큐를 유학생들에게 대접하는 등 섬김과 나눔의 모범을 보이며 이색적인 스승의 날을 선물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