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아이패드 출시로 인해 넷북이 IT시장에서 고전할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과 달리 씨넷의 19일 ‘넷북이 아이패드보다 좋은 이유 10가지’란 기사를 살펴보면 넷북은 화상채팅이 가능하고 플래시를 볼 수 있으며, 윈도7 운영체제(OS)를 사용하고 있고 기본적으로 2개의 USB 입출력단자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요즘 넷북의 기본사양은 160GB 이상의 고용량이고 페이스북 게임과 배터리교체가 가능하고 CD 드라이브가 없더라도 보조기기를 통해 프로그램 설치가 가능하다. 또는 프로그램을 USB를 통해 설치할 수도 있다.

끝으로 정보의 입출력이 자유로운 키보드가 있으며 넷북은 슬림형 구조일지라도 램(RAM)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하드디스크도 마찬가지다.

이와 같이 넷북이 아이패드보다 좋은 점을 상당수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무선인터넷인 SHOW와이브로를 일정기간 이용하면 최신사양의 넷북을 공짜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동영상강의를 언제어디서나 편리하게 볼 수 있다.

본인이 원하는 공짜넷북 브랜드와 종류를 선택하면 되는데 자세한 상담은 와이브로 서비스(http://www.wibroservice.net)을 통하면 매장을 방문하는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다.

공짜넷북 대상기종은 TG삼보 HS120, 삼성 N150, LG X140, ACER D532, HP Mini210 등 대다수의 브랜드제조업체들이 내놓고 있는 최신형 넷북들이다.

공짜로 받을 수 있는 넷북은 아니지만 넷북 사양이 좀더 고급화된 프리미엄급으로는 삼성 센스 X-170, LG XNOTE X-300, TG삼보 ES-110와 ES-301SEG, 에이서 1810SB7과 1810RR7, HP DM1BK 등 최신사양의 프리미엄 넷북이 있으며 KT에서 와이브로 결합지원금을 받기 때문에 시중보다 훨씬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다.

넷북 신청 시 주의할 점으로는 거주하는 곳이 와이브로 음영 지역일 경우 무선 인터넷을 원활하게 사용할 수 없는 문제가 생길 수 있어 가입 전에 이러한 부분을 체크할 필요가 있다. 이에 SHOW와이브로는 와이브로 커버리지를 2010년 안에 5대광역시로 확대할 예정이라서 그동안 지방광역시에서 사용하지 못한 와이브로를 올해 안에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와이브로 서비스 관계자는 “최근 와이브로가 제공되는 넷북을 결합상품으로 내놓고 있어 초기 구입가격의 부담을 덜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의 인터넷 환경을 고려해 이들 넷북을 활용한다면 적은 무선인터넷 사용료만으로도 동영상강의 등 디지털 콘테츠를 고급화된 넷북을 활용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공짜넷북뿐 아니라 가입비면제, 14일 이용료면제, 네스팟 무료, 이어폰, 마우스, 파우치 등 푸짐한 사은품까지 받을 수 있는 차별화 된 서비스와 기회를 놓치지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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