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유천 황하나 달달한 데이트 포착… ‘흡연 논란’ 왜? (출처: 황하나 SN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박유천-황하나 커플의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면서 흡연 논란이 일었다.

15일 한 매체는 박유천-황하나 커플의 데이트 장면을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유천-황하나 커플은 여느 커플처럼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박유천은 예비신부 황하나와 길거리에서 다정한 스킨십으로 애정을 과시했다.

하지만 논란이 된 부분은 박유천이 황하나와 포옹하면서 흡연하는 장면이었다. 박유천은 천식으로 인해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았고 지난 2015년부터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인 터라 단순한 흡연의 문제를 넘어서는 일로 치부된 것. 이에 네티즌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박유천은 자신의 차량에 예비신부를 먼저 태우며 인사를 건넸다. 이에 박유천의 롤스로이드 차량에 대한 관심까지 집중되며 이목을 끌었다.

한편 박유천의 예비신부 황하나는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다. 두 사람은 오는 9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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