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울산=김가현 기자] 탈핵울산시민행동이 15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탈핵공약 이행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정부는 공약을 거침없이 이행해 올해를 탈핵원년임을 선포하기 바란다”며 한 목소리를 냈다.

대선당시 문재인후보는 핵발전소 신규건설 중단과 노후 핵발전소폐쇄를 기본으로 해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신고리4호기 재검토, 월성1호기 폐쇄, 모든 핵발전소 수명연장 금지와 폐쇄, 고준위핵폐기물 재 공론화, 재생에너지확대, 탈핵에너지전환기본법 제정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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