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스마트학생복이 알려주는 하복 구입 체크포인트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학생들이 하복을 입기 시작했다. 계절 특성상 하복은 얇은 소재인 데다가 세탁을 자주해야 하기에 금방 해질 수 있다. 그만큼 원단의 내구성을 비롯한 품질이 최우선 돼야 하는 게 관건이다. 3년간 입을 하복, 어떤 조건이 학생들에게 안성맞춤일까.

13일 스마트학생복 마케팅팀 한지영 부장은 “하복의 경우 땀이 많이 나는 계절 특성상 통기성이 잘 처리됐는지,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학생들의 연약한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지 등의 기능적인 면도 세심하게 체크해야 여름 내내 청결하고 편하게 교복을 입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아래는 스마트학생복이 조언한 산뜻한 하복 구입 체크 포인트다.

◆‘메쉬안감’으로 쾌적한 통풍처리

땀에 젖은 교복은 불쾌함을 유발하고 학업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어 통풍처리 기능이 잘 적용돼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마트학생복은 하복에 흡한속건 기능의 ‘메쉬 체온조절 시스템’과 ‘에어로쿨 수분 조절 시스템’을 적용하여 종일 쾌적한 교복 착용이 가능하게 했다. 땀이 특히 많이 나는 등과 겨드랑이 부분에 메쉬 안감을 덧대 땀냄새와 황변 얼룩 등을 방지해주며 바지허리에는 밴딩을 적용, 땀이 차는 것을 방지해준다.

◆자외선 차단에 항균효과 고려

강력한 여름철 자외선과 끊임없는 미세먼지, 황사 문제로부터 학생들의 연약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원단에 자외선 차단 기능이 적용되었는지, 항균 처리가 되어있는지 등의 안심 요소를 확인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스마트학생복은 원단에 뛰어난 자외선 차단 기능의 ‘ATB-UV+’를 적용, 실내외 활동 시 교복 속으로 침투하는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며 강력한 세균억제력의 은(Ag) 성분을 함유, 우수한 항균 효과로 아토피 발병의 주요 원인 균 중 하나인 황색포도상구균 등을 억제해준다.

◆활동량 많은 여름엔 편안 착용감

하절기에는 활동량이 많아지기 마련이므로 신축성이 뛰어난 원단을 사용했는지 확인하는 것은 필수. 원단의 탁월한 신축성은 편안한 활동이 가능하게 하는 것은 물론 구김 등의 손상 없이 항상 새 옷 같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교복 구입 시 브랜드 사이트나 대리점 등에 문의하여 해당 제품이 신축성, 탄력 회복력이 뛰어난 ‘젠트라’, ‘노이시아’ 등의 소재를 사용했는지 확인해 볼 것.

또 한여름의 뜨거운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원단을 사용한 하복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스마트학생복은 교복에 첨단기능소재인 ‘ATB-UV+’를 적용했다. 이 소재는 은(Ag)성분을 함유해 항균효과는 물론 피부 노화를 불러일으키는 자외선을 99.5%까지 차단해 무덥고 습한 여름을 보다 건강하게 지낼 수 있다.

이외에도 스마트학생복은 여름철, 교복의 위생관리를 위해 원단에 ‘오염방지가공처리’를 하여 교복 내부의 습기는 배출하되 음료수 등의 오염물이 교복에 스며드는 것을 막아주며 때가 타기 쉬운 셔츠의 목둘레 부분에 ‘클린밴드’를 적용해 깔끔한 교복 착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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