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희준·소율 득녀 ⓒ천지일보(뉴스천지)DB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문희준, 소율 부부가 득녀했다.

문희준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12일 “소율이 이날 오후 역삼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지난 2013년 한 케이블 프로에서 인연을 맺은 문희준과 소율은 지난 2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두 사람은 지난 8일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밝힌 바 있다.

당시 문희준 측은 “새 생명의 탄생을 위한 조심스러운 배려였다. 함께 응원해 주시고 축복해주시다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