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웅동학원 논란에 공지영 작가 “사흘 만에 온갖 공격 시작… 임기도 없는 권력들이” (출처: 공지영 작가 SN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공지영 작가가 조국 민정수석의 ‘웅동학원’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공지영 작가는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출범한 지 사흘 만에 온갖 공격이 시작되네요. 임기도 없는 권력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조국 수석의 모친 박정숙씨가 이사장을 맡고 있는 사학법인 웅동학원이 상습고액체납자 명단에 포함돼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었다.

이에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11일 “모친의 체납 사실에 대해 국민께 사과드린다”며 “지금이라도 바로 납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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