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경원, 대학시절 남편과 즐거운 한때… ‘풋풋해’ (출처: 나경원 SN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의 대학 시절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나경원은 과거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대학 시절 남편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경원과 그의 남편이 강물의 배 위에서 해맑은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나경원의 화사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은 1995년 서울 법대 국제법학회의 MT 사진으로 경기도 평창 유원지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나경원과 그의 남편은 대학 캠퍼스 커플이다.

또한 나경원은 과거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서울대 재학 시절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 나경원 (출처: 나경원 SNS)

공개된 사진 속에서 나경원은 서울대 법대 동기들과 함께 MT에 참여해 해맑게 웃고 있거나 테니스 코트에서 풋풋한 미소를 뽐내고 있다. 

한편 나경원 의원은 11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유시민 작가와 전화통화를 했다.

유시민 작가는 “문재인 정부에 대해 자유한국당이 어떤 태도로 초기 단계에 임하실 계획이냐?”고 물었다.

이에 나경원 의원은 “그건 우리가 대답할 수 있는 게 아니다”라며 “문 대통령께서 어떻게 하시냐에 따라 야당의 입장은 달라진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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