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교리에 대한 신천지 반박교리 II] (54) 계 8장 불붙는 큰 산

54. 계 8장의 불붙는 큰 산

▶ 한기총의 증거

“핵폭탄(핵전쟁), 유성과 화산 폭발이다”
- 순복음 손○ 목사 요한계시록강해 8장 설교 중(출처: 유튜브)
- 순복음 조○○ 목사 ‘성경강해’ 설교 중(출처: 해당교회 영상)
- 장로교 정○○ 목사 ‘계시록 8장 나팔 재앙’ 설교 중(출처: 유튜브)
- 성결교 방○○ 목사 ‘요한계시록 개관9-일곱 나팔’ 설교 중(출처: 유튜브)

핵전쟁을 보면 불붙는 큰 산과 같지 않은가. 옛날에 일본 히로시마 나가사키에 던져진 그런 핵이 아니다. 지금은 그보다 훨씬 강력하다. 그게 마지막에 던져질 때는 큰 불붙는 산과 같이 보인다는 것이다.

불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지우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된다 하는 것은 거대한 유성이 떨어진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유성과 지구가 충돌하는 것이다.

불붙는 큰 산과 같이 큰 유성이, 혜성이 바다에 떨어진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바다에 던져진 불붙는 큰 산, 이게 뭘까. 아마 화산이 폭발하는 것일 수도 있다.

▶ 신천지의 증거

“배도(背道)로 심판을 받은 장막교회다”

하나님께서는 지구의 멸망과 파괴가 아닌, 인류의 구원을 원하시며(딤전 2:4), 땅은 영원히 있다고 말씀하셨다(전 1:4). 불붙는 큰 산은 ‘배도(背道)로 심판받은 장막교회’이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불’은 죄와 더러움을 소멸하는 하나님의 심판의 말씀이며(렘 5:14, 23:29), 산은 영적인 산으로 성읍 곧 교회(겔 36:1~4, 사 2:2)를 말한다.

계 1장에는 예수님의 길을 예비하는 일곱 금 촛대 장막이라는 교회(계 1:20)가 출현한다. 그러나 계 2, 3장에서 일곱 금 촛대 장막 선민들은 하나님과의 언약을 어기고(배도) 회개하지 않음으로 계 8장에서 심판받게 된다. 그러므로 ‘불붙는 큰 산’은 재림의 길 예비 장막인 ‘배도한 장막성전’이요, ‘불이 붙었다는 것’은 배도로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의 불, 심판의 불이 붙은 것’을 말한다. ‘불붙는 큰 산을 바다에 던졌다’는 것은, 바다는 세상이라 하였으니 ‘심판받은 배도한 장막성전이 세상으로 버림받았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