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지원 집안, 알고 보니 엄친딸 ‘왕지원 아버지-외조부 누군가 했더니…’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왕지원의 집안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왕지원 집안은 그간 여러 방송을 통해 알려진 바 있다.

왕지원의 아버지 왕정홍 감사원 기획관리실장은 행정고시에 패스한 후 재정경제감사국장과 감사교육장을 지낸 1급 공무원이다.

또한 왕지원의 외조부는 1980년대 초반 재계 순위 6위에 손꼽혔던 국제그룹의 창업주 고(故) 양정모 회장이다.

특히 왕지원의 외조부는 80년대 전경련 부회장을 지내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왕지원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하고 국립발레단 단원으로 활동했으며, CF모델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