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희준·소율 측 “이번 주 딸 출산… 새 생명 위한 배려” ⓒ천지일보(뉴스천지)DB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H.O.T. 출신 문희준과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곧 부모가 된다.

8일 문희준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문희준 소율 부부가 이번 주 딸 아이의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문희준 측은 “좀 더 일찍 소식을 알려드리지 못한 부분은 머리 숙여 양해의 말씀 전한다”라며 “새 생명의 탄생을 위한 조심스러운 배려였던 만큼 함께 응원해 주시고 축복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코엔스타즈 측은 문희준과 소율의 속도위반에 대해 “절대 아니다”고 부인한 바 있다.

문희준 소율은 2016년 11월 열애 공개와 함께 올해 2월 결혼식을 올렸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문희준씨 소속사 코엔스타즈입니다.

먼저 문희준-소율 부부의 경사스런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언론에 보도된대로 문희준-소율 부부는 이번 주 딸아이의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좀 더 일찍 소식을 알려드리지 못한 부분은 머리 숙여 양해의 말씀 전합니다. 새 생명의 탄생을 위한 조심스러운 배려였던 만큼 함께 응원해 주시고 축복해주시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된 문희준-소율 부부에게 아낌없는 축하와 응원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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