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불 진화중인 소방대원. ⓒ천지일보(뉴스천지)DB

[천지일보 강원=김성규 기자] 강원도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가 삼척시 도계읍에서 발생한 산불의 진화율은 80%, 강릉시 성산면에서 발생한 산불의 진화율은 75%라고 8일(오후 6시 기준) 밝혔다.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에서 지난 6일 발생한 산불은 현재 산림 57ha, 주택 33채가 소실(성산면 17, 홍제동16)됐으며 이재민은 35세대 78명이 발생했다.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에서 발생한 산불은 주택 4채, 산림 100ha(잠정)가 소실됐으며 인명피해로는 부상 2명(진화대원), 사망 1명(헬기 정비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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