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9대 대통령선거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선거유세 마지막 날인 8일 오후 5시 30분경 대전 중앙시장 입구에 도착해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안철수 제19대 대통령선거 국민의당 후보가 선거유세 마지막 날인 8일 대전에서 마지막 유세를 하기 위해 대전 중앙시장 입구에 도착해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안 후보가 마지막 유세지로 대전을 정한 것은 지정학적 중심에서 동서지역을 통합하고 대덕연구단지, 한국과학기술원(KAIST)등으로 대표적 과학기술 중심도시여서 4차 산업 혁명시대의 미래를 대비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사전에 밝힌 바 있다.

안 후보는 “대전은 국민의당이 창당되고 대통령 후보로 확정된 곳이어서 이곳 대전을 마지막 유세지로 정했다”며 자신은 ”대전 명예시민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