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라에서DMZ까지 선거사진전 포스터. (제공: 상명대학교)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지수 기자] 상명대 영상·미디어연구소(소장 양종훈)는 10일 서울 동숭동 상명대 예술디자인센터에서 ‘제19대 대통령 선거 사진전’을 연다.

상명대 사진영상미디어전공과 대학원디지털이미지학과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1992년 14대 총선을 시작으로 지난 대선 및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선거까지 총 16차례에 걸쳐 한국 정치역사의 생생한 장면을 기록해 대통령·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선거 사진전을 열고 있다.

기획자인 양종훈 교수는 “이번 19대 대통령선거는 제학생, 졸업생 200여명이 전국각지에서 후보자들과 동거동락하면서 전통 다큐멘터리 사진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오픈식날 당선자 대형사진 전달식도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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