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오후 강남현대백화점 앞에서 문재인 후보가 마지막 남은 50여 시간을 늦추지 말자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성애 기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가 6일 오후 강남 현대백화점 앞 선거유세장에서 ”두루 경험한 준비된 대통령이 바로 문제인”이라며 “특정 지역 반쪽 대통령 아닌 통합대통령이 바로 문제인”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이번 대선은 적폐 세력의 집권연장이냐,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이냐, 절체절명의 갈림길”이라며 “완벽하게 승리하고, 압도적으로 이겨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투표일 전날인 8일 마지막 집중유세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갖기로 했다고 6일 민주당이 밝혔다. 이날 광화문 광장에서 ‘새로운 대한민국 비전 선포식’도 함께할 예정이다.

▲ 6일 오후 강남현대백화점 앞 문재인 후보 선거유세장에 모인 시민들이 엄지척을 하며 응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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