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25 유어스장미레몬에이드. (제공: GS25)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플라워음료 시즌2 상품인 ‘유어스 장미레몬에이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유어스장미레몬에이드는 레몬 과즙이 함유된 상큼한 레몬에이드에 장미 추출액을 더해 향긋함을 살린 스파클링 음료로 여름시즌에만 한정판매되며 가격은 1000원이다.

이번 제품은 플라워 스파클링의 시즌1 상품인 벚꽃스파클링의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출시됐다. GS25는 지난 3월 24일 벚꽃을 컨셉으로 한 유어스벚꽃스파클링을 30만개 한정 생산해 판매했고 4월 초에 모두 판매되면서 50만개를 추가 생산한 바 있다. 총 생산된 80만개가 한달이 채 안돼 완판되면서 전통적인 인기 탄산음료인 코카콜라의 판매량을 앞서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GS25는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카테고리인 플라워 스파클링이 고객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어 향후 국내 플라워 스파클링 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도경 GS리테일 편의점 음료MD는 “5월에는 장미축제와 로즈데이, 성년의 날과 같은 장미관련 이벤트가 많은 달”이라며 “벚꽃스파클링의 큰 성공을 이어갈 유어스장미레몬에이드를 통해 플라워 스파클링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