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구군이 양구지역 명소에서 셀프 웨딩촬영을 할 경우에 촬영장소 소개·안내와 촬영장소로의 이동 지원, 촬영 장소에서 현장 도우미의 역할을 도와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셀프 웨딩촬영 모습. (제공: 양구군)

[천지일보 양구=김성규 기자] 강원도 양구군(군수 전창범)이 지난해 실시한 셀프 웨딩촬영 지원 이벤트를 올해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양구지역에서 셀프 웨딩촬영을 할 경우에 ▲촬영장소 소개·안내 ▲촬영장소로의 이동 지원 ▲촬영 장소에서 현장 도우미의 역할을 도와준다.

이벤트 기간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이며 신청자가 희망하는 일정이 겹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어 사전에 일정을 조율해야 한다.

이벤트를 희망하는 예비부부는 양구문화관광 홈페이지(www.ygtour.kr)의 이벤트 게시판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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