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다비치 등 ‘스타들의 향연’ <리얼코리아> 창간식


오는 6월 창간을 준비 중인 한류 연예문화 종합지 <리얼코리아> 창간식에 티아라, 다비치, 줄리엔 강, 이채영, 윙크, 이영하, 전원주, 조영구 등 많은 스타들과 김종학 감독, 강병택 KBS PD, 주철환 PD 등 방송연예 분야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어제 오후 6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창간식에서 한류 스타로의 도약을 꿈꾸는 신예들의 참석이 눈에 띄었다.

얼마 전 앨범을 발표하고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티아라는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포토존에 등장해, 아이돌 그룹다운 풋풋한 매력을 선보였다. 티아라는 “<리얼코리아> 창간을 축하드린다. 앞으로 한류를 선도하는 매체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날 티아라는 드라마 ‘커피하우스’ 주연으로 확정된 리더 은정과 드라마 ‘공부의 신’ 종영 이후 더욱 주목받고 있는 지연은 참석하지 못했고 효민, 보람, 큐리, 소연만 창간식장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이해리, 강민경으로 구성된 2인조 여성 그룹 다비치가 창간식장을 찾았으며,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이후 방송과 광고계에서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는 줄리엔 강도 새로운 한류 매거진의 창간을 축하했다.

<리얼코리아> 발행인 탤런트 정한용과 함께 같은 소속사에 있는 탤런트 이채영 역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식장에 등장해, 많은 언론사들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이채영은 “<리얼코리아>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앞으로 한류 전도사 역할을 잘 수행해내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 뿐만 아니라 한류 콘텐츠 생산의 주역으로 손꼽히는 방송, 드라마 제작자들도 행사장을 찾았다. 우리나라 대표 한류 드라마 제작자로 유명한 김종학 감독, OBS 경인TV 전 사장 주철환 PD, 해신을 제작한 강병택 PD 등이 <리얼코리아> 창간식에 참석했다.

이 날 행사에는 연예인과 방송연예 관계자들을 비롯해, 지상욱, 정대철, 김을동 등 다수의 정치인과 다방면의 경제인들이 참석해, <리얼코리아> 창간에 강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창간 초읽기에 들어간 한류 연예문화 종합지 <리얼코리아>는 중국어로 제작될 계획이며, 오는 6월부터 1차적으로 중국 주요 도시에 10만 부가 배포되고, 향후 홍콩, 대만, 일본, 러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아시아 6개국, 미국, 캐나다 등 총 100만 부 이상이 무가지 형태로 배포될 예정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