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수경 기자] 2일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기독자유당과 보수 개신교계가 홍준표 지지 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1200만 범 기독교계는 기독교 정신과 가치관, 정체성과 노선에 부합된 5.9 대선후보로 홍준표 후보를 지명·선언한다”고 밝혔다. 지지선언에 이름을 올린 교계 목회자는 이영훈 장경동 김원철 이종승 전광훈 목사 등이다. 전광훈 목사가 홍준표 후보와 악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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