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 바디맥스)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운동과 식이를 병행해 날씬하면서도 탄탄한 몸매를 만들고자 하는 여성이 늘어나는 건 요요 현상을 방지하고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는 좋은 현상이다. 최근 SNS를 살펴보면 스포츠 센터에 가지 않고 집에서 운동하는 일명 ‘홈트족’이 늘고 있다. 홈트레이닝은 말 그대로 집에서 운동하는 것으로, 홈트족은 홈트레이닝을 하는 집단을 일컫는 신조어다.

이들은 운동뿐만 아니라 식이도 스스로 관리하며, 적은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기대한다. SNS를 통해 자신의 관리 방법을 공유하고 다른 홈트족과 비교하며 도움을 받기도 하므로 홈트레이닝과 관련된 콘텐츠는 계속해서 늘어나는 추세다.

하지만 전문가의 도움이 없는 만큼, 운동할 때 제대로 된 자세를 잡기 힘들 수 있고 식단관리 역시 균형 잡힌 영양섭취에 있어 놓치는 부분이 생기기 쉽다. 간편하게 식단관리를 할 수 있는 식사대용 제품도 다양해지고 있지만, 이 역시 칼로리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영양소에 대한 부분은 소홀히 할 수 있다.

헬스보충제 전문 브랜드 바디맥스에서는 이 같은 홈트족을 위한 식단관리 방법으로 제대로 된 프로틴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몇 가지 팁을 제시했다.

먼저 식사를 대신 할 수 있는 단백질보충제를 고른다면 포만감을 위해 단백질 함량을 살펴봐야 한다. 단백질은 탄수화물, 지방보다 위에 머무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그만큼 배부른 느낌을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또한 단백질은 다른 영양소에 비해 소화시키는 데에 더 많은 열량을 사용하게 된다.

사용된 감미료 역시 중요하게 살펴봐야 하는 부분이다. 대부분의 헬스보충제에는 인공감미료가 설탕을 대신해 사용되게 된다. 하지만 인공감미료 역시 많은 양을 지속적으로 섭취하게 된다면 뇌에서 단맛을 계속 당기게 만든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제품을 고를 때 너무 달거나 자극적인 맛은 피하는 게 좋고, 되도록 부작용이 없는 천연감미료가 사용된 것으로 골라야 한다.

여자단백질보충제라면 칼로리를 최우선으로 알아보기 쉽지만, 열량만 낮고 영양소가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은 제품이라면 물을 마시는 게 낫다는 게 전문가의 의견이다.

홈트레이닝으로 유명한 SNS셀럽들 사이에서 이름이 알려진 단백질보충제순위에는 바디맥스의 여자단백질보충제, 에스프로젝트가 빠질 수 없다.

113㎉의 세 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있는 에스프로젝트는 체중조절용 조제식품과 단백질보충제를 모두 포함하고 있어 혼자서도 쉽게 프로틴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에스프로젝트는 식사대용으로 먹는 스텝1 요거트맛과 스텝2 블루베리맛, 그리고 운동 후 단백질 보충 목적으로 먹는 스텝3 곡물맛으로 구성된 여자단백질보충제다. 천연감미료를 사용, 체지방 감소를 돕는 가르시니아와 탄수화물 흡수를 억제하는 흰 강낭콩 등의 성분으로 효과적인 프로틴다이어트를 가능하게 만들어졌다.

바디맥스 관계자는 “운동과 자기관리에 관심이 많은 홈트족이 늘어나는 것은 좋은 현상이다. 하지만 그들은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하고 주변에 도움을 청할 곳도 부족할 수 있다. 에스프로젝트 제작의 첫 번째 목표는 추가적으로 다른 제품을 구입할 필요 없이 하나만으로도 쉽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었다”며 “에스프로젝트는 제작 첫 단계부터 전문 트레이너와 피트니스 모델들의 의견을 반영해 만든 것으로, 혼자서도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세 가지 제품을 스텝별로 나누어 제작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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