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빈티지 감성 헨리런던 시계, 신제품 출시 (출처: ㈜거노코퍼레이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영국 패션시계 브랜드 헨리런던이 2017년 상반기 두 번째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13종의 헨리런던 신제품은 화이트, 블랙, 그레이, 골드, 핑크, 그린, 퍼플 등 시계 다이얼 색상과 블랙, 골드, 실버, 브라운, 핑크, 퍼플의 가죽 및 메쉬 스트랩이다.

헨리런던 관계자는 “헨리런던 시계는 심플한 인덱스와 돔 형태의 글라스가 매력적이며 브랜드 특유의 클래식함이 눈길을 끈다”고 말했다.

헨리런던은 영국 런던의 노팅힐 거리에 있는 빈티지숍에서 두 명의 디자이너가 시계 백케이스에 각인된 스위스 손목시계를 발견, ‘헨리, 1965년 8월’이라는 글씨에 영감을 받아 ‘과거와 현대의 만남’이라는 콘셉트로 시작된 시계 브랜드다.

헨리런던 브랜드는 시계 제조/유통 전문기업인 ㈜거노코퍼레이션(대표 김건호)에서 정식 수입하고 있으며, 공식 쇼핑몰 유로타임과 유로타임 직영점 등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유로타임 쇼핑몰에서는 헨리런던 신제품 중 일부 모델을 15% 할인 판매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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