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효성·지숙·고우리, 오상진·김소영 결혼식 참석 인증샷… ‘민폐하객’ 등극? (출처: 전효성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전효성과 지숙, 고우리가 오상진과 김소영 아나운서의 결혼을 축하했다.

걸그룹 시크릿 출신 전효성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인 오상진과 김소영 아나운서의 결혼식 참석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전효성과 함께 레인보우 출신 지숙과 고우리의 모습도 함께 담겼다.

전효성과 지숙 고우리는 모두 똑같은 포즈를 취해보였다. 다만 각자 다른 표정을 취하는 것으로 개성을 드러냈다. 지숙은 입술을 내밀고 특유의 귀엽고 깜찍한 매력을 강조했다. 고우리는 윙크를 선보이며 은근한 섹시미를 드러냈다.

전효성은 사진과 함께 “상진오빠 결혼식에서 셀카놀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오상진 오라버니 결혼식 축하드려요”란 해시태그도 추가했다.

또한 방송인 윤영미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 결혼식. 지금처럼 늘 아름답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 오상진·김소영 결혼식 (출처: 윤영미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결혼식을 올린 오상진과 김소영의 행복한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오상진과 김소영은 이날 서울의 한 식장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신혼여행은 인도네시아 발리로 떠나며, 신접살림은 서울 마포에 차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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