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완희 기자] ‘2017 한강 멍때리기 대회’가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망원한강공원에서 열렸다. 사진은 1등 수상자 동갑내기 김정식(29, 오른쪽부터), 이종덕, 최범주씨가 ‘멍때리기’를 하는 모습.

10분 간격으로 참가선수 심박수 그래프 분석과 함께 시민투표 결과를 합산해 우승자를 가리는 멍때리기 대회는 현대인의 뇌를 탁 트인 한강에서 쉬게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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